$pos="C";$title="'컴백' 비, 엇갈린 반응..\"역시 월드스타\" vs \"2% 부족\"";$txt="가수 비 공연모습 [사진=엠넷]";$size="400,600,0";$no="201004082122542135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섹시함과 귀여움,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비 만의 무대가 펼쳐졌다.
비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힙송(Hip Song)'과 '널 붙잡을 노래'의 무대를 선보였다.
발라드 타이틀 곡 '널 붙잡을 노래' 무대에서는 절도 있으면서도 섹시한 안무로 그만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발라드 곡임에도 불구하고 비는 변치 않는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했다는 평이다.
이어서 '힙송' 무대를 선보인 비는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등 녹록치 않은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쉽지 않은 안무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 외에도 애프터스쿨, 소녀시대, 2AM, 카라, 비스트, 에픽하이, JJ, 데프콘, 디셈버, 시크릿, 태진아, 엠투엠, 미지 등이 출연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