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이화공영이 8일 장 시작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하며 이틀째 100% 무상증자 소식의 호재를 강하게 반영하고 있다.
오전 9시10분 현재 이화공영은 전일 대비 1500원(14.85%) 오른 1만1600원을 기록중이다. 이화공영은 전날 상한가인 1만100원에 장을 마친 후 이날 갭상승 출발, 1만1600원까지 단번에 올랐다. 4대강 테마주로 묶이며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인한 주목을 받고 있는데다 100% 무상증자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 탄력이 붙은 모습이다.
이화공영은 전날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당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717만6000주가 발행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23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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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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