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마스터스 이모저모] "우즈야, 반갑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우즈야 반갑다."


마스터스 홈페이지(www.majorschampionships.com)가 6일(한국시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복귀를 동료들과 팬들이 반기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우즈의 '이웃사촌' 마크 오메라(미국)는 우즈와 9홀 연습라운드를 가진 뒤 우즈에게 "아직 경기력이 회복되지 않았지만 다시 시합을 시작하면 좋아질 것"이라고 응원했다.


우즈의 공식 연습파트너인 '백전노장' 프레드 커플스(미국)도 따뜻하게 그를 맞았다. 커플스는 "우즈의 얼굴이 밝았다"고 표정까지 전했다. 13번홀에서 만난 짐 퓨릭(미국)은 "사생활에 집중된 우즈에 대한 관심을 이젠 경기로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즈도 예전과 달리 팬들의 사인요청에 친절하게 응대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