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풀무원이 풀무원식품으로 사명을 바꿨다.
풀무원홀딩스는 신선식품 제조 자회사인 풀무원의 사명을 풀무원식품으로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풀무원 측은 이에 대해 "그동안 풀무원과 지주회사인 풀무원홀딩스를 같은 회사로 혼동하는 소비자와 투자자들이 많았다"며 "브랜드명과 회사명을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해서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명 변경에 따라 풀무원그룹의 '풀무원'은 사명이 아닌 브랜드명으로만 사용하게 됐다.
풀무원그룹의 지주회사는 풀무원홀딩스로 풀무원식품, 풀무원샘물, 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녹즙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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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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