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소녀시대, 스마트폰에 빠지다…전세계 79개국 동시 서비스";$txt="[사진-SM엔터테인먼트]";$size="550,346,0";$no="201003261309098602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소녀시대의 멤버 전화번호가 유출됐다?'
그룹 소녀시대가 때아닌 전화번호 유출(?)로 이슈의 중심에 섰다.
1일 오전부터 증권가 정보지 등을 통해 '소녀시대 전화랍니다'라는 제목으로 효연을 제외한 소녀시대 멤버 8명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힌 글이 유포됐다.
하지만 사실 확인 결과 이는 허위 번호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리와 서현, 태연의 번호라고 알려진 휴대전화는 전원이 꺼진 상태며 윤아, 써니는 없는 번호라는 음성안내 메시지가 나온다. 티파니의 번호의 휴대전화는 연결 중지상태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확인 결과 멤버들의 번호가 아니다"라며 "허위정보로 일반인 분들이 피해를 입을까 걱정이다"라며 우려의 말을 전했다.
실제로 태연의 번호로 알려진 휴대전화는 이날 오전까지 신호음은 갔지만 현재 전원이 아예 꺼진 상황이다.
한편 이같은 해프닝은 만우절을 맞아 벌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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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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