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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title="";$txt="광교신도시 B5블록의 타운하우스 '호반 가든하임' 조감도";$size="418,319,0";$no="201003301021199522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아파트는 답답하고, 단독주택은 불편하다면? '타운하우스'가 대안이다. 전원주택처럼 잘 꾸며진 정원과 뜰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도심의 편리한 기반시설을 놓치고 싶지 않은 현대인들을 겨냥한 주택이 바로 타운하우스인 것이다.
타운하우스는 쉽게 말해 출입문이 분리된 여러 가구를 한 개 건물로 이어놓은 주택을 말한다. 아파트처럼 보안이 철저하고, 어린이 놀이터, 피트니스 센터 등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독주택처럼 프라이버시 침해나 가구 간 소음 문제가 없다는 장점도 있다.
원래 미국과 유럽 등에서 보편화된 주택단지인 타운하우스는 최근 한국에서도 신도시를 중심으로 보급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용인 동백지구, 하남 풍산지구, 동탄 신도시, 판교 신도시 등의 택지 개발에서 타운하우스 물량이 집중돼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실제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상반기 판교신도시 서쪽 부근에 타운하우스 공급을 추진하는 등 타운하우스에 진출한 업체들도 늘고 있다. 동문건설 역시 경기 고양 삼송지구 B-1블록에 타운하우스 '동문굿모닝힐' 206가구를 오는 4월 분양할 예정이다
그러나 쾌적한 시설과 환경을 자랑하는 만큼 타운하우스의 분양가는 다소 높다. 보통 평당 분양가는 1천만~2천만원대에 달하고 있다. 이같은 이유로 아직까지는 아파트에 비해 수요가 많은 편은 아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고급주택을 선호하는 계층이 늘어나면서 타운하우스의 인기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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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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