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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방송인 남희석이 MBC 에브리원 '복불복쇼2' 진행자로 발탁됐다고 MBC 에브리원 측은 30일 밝혔다.
이경규의 바통을 이어받아 '복불복쇼2'의 진행을 맡게 된 남희석은 "기존의 '복불복쇼'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나 역시 내 본모습을 솔직히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남희석의 포부는 지난 24일 양평동에서 진행된 '복불복쇼2' 녹화에서 어김없이 보여졌다.
제작진 측은 "남희석은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절대 봐주지 않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으며 다른 출연자가 불복자로 선정돼 '복불복쇼2'의 이색음식을 시식할 때는 즐겼다"고 설명했다.
남희석은 최초의 케이블 버라이어티 입성에 대해 "평소 이렇게 틀에 얽매이지 않고 편안하고 자유분방하게 진행해 보고 싶었다. 앞으로 시청자에게 새로운 남희석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31일 오후 2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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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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