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민주당은 29일 해군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과 국가안보태세 점검 등을 위한 '해군함정침몰진상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문희상 국회 부의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안규백(간사), 정장선, 문학진, 박영선, 송민순, 신건, 서종표, 홍영표 의원을 위원으로 구성했다.
특위는 실종자 수색을 위한 초당적 협력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사건 발생원인 규명과 초동대처, 국가안보태세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