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정세균 \"내년 지방선거 호남서 과감한 변화 시작돼야\"";$txt="";$size="262,355,0";$no="200911261651289839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29일 해군 초계함 침몰 사고와 관련, "실종자 구조에 모든 노력을 다 기울여야 한다"며 "모든 장비, 기술, 인력을 총 동원해서 단 한 사람이라도 하루빨리 구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실종자 가족, 부모, 형제들이 어떨지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동시에 이번 사고에 대해서 안보태세의 허점은 없었는지, 원인이 무엇인지를 철저하고 신속하게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며 "유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미리미리 확실한 대비태세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그는 "특위를 구성해 사고를 잘 수습하고 또 앞으로 안보태세를 철저하게 점검하는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국민여러분과 함께 이 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제1야당이 해야 할 책무를 제대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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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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