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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영화 '챔프'로 2년만에 스크린 복귀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과속스캔들'의 히어로, 배우 차태현이 2년여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차태현은 영화 '챔프'에 주인공으로 출연, 경마기수로 색다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챔프'는 시력을 잃어가는 왕년의 스타 경마기수와 퇴물신세 절름발이 경주마의 우정과 도전을 그린 영화.


차태현은 극중 비운의 경마기수 승호 역을 맡았다. 높은 승률을 자랑하던 경마기수 승호는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고 눈을 크게 다친 후, 내리막 인생을 살게 되는 인물이다.


제주도로 떠나게 된 승호는 그 곳에서 우연히 사람에게 상처를 받은 절름발이 경주마 우박이를 만나고, 묘한 동질감에 우박이의 상처를 치료하려 노력한다.


한쳔 '챔프'의 연출은 '각설탕'의 이환경 감독이 맡았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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