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상상어린이공원 14개 소를 단계별로 추가 조성한다고 밝혔다.
상상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은 단조롭고 노후화된 시설 때문에 외면받아온 어린이공원을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원을 재조성하는 사업으로 도봉구는 지난해 ‘무궁화 상상어린이공원’ 등 10개소를 완료,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올 해도 오는 11월까지 총 14개 소 상상어린이공원을 조성,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안전한 놀이공간을, 주민들에는 지역커뮤니티를 위한 쉼터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pos="C";$title="";$txt="지난해 방학1동에 조성된 무궁화 상상어린이공원";$size="550,412,0";$no="201003241115374949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번에 조성하는 상상어린이공원은 주민설명회와 디자인 워크숍 을 통해 인근 어린이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설계디자인, 감리 자가 함께 협력, ‘시민고객 맞춤형 사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그림으로 표현한 ‘내가 놀고 싶은 놀이터’, ‘내가 만들고 싶은 어린이공원’을 바탕으로 공원마다 ▲숲속에 놀 러온 개구리 ▲숲 속 동물친구들 ▲어릴적 놀던 성곽놀이터 등 각 기 다른 테마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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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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