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에피밸리, LED사업 전문기업 탈바꿈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에피밸리(대표 장훈철)는 22일 LED사업 전문화를 위해 비주력사업인 방송통신사업을 분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100%를 보유하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에스티씨(가칭)를 신설, 와이맥스 데이터모뎀, 와이파이 라우터, 데이터모뎀 등 통신단말기 생산을 전담하게 될 예정이다.

장훈철 대표는 "웨이퍼와 칩을 독자개발, 양산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라며 "국내 또는 해외기업과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 등 LED 집중을 위한 또 다른 큰 그림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피밸리는 LED칩 주문 폭주로 인해 LED 라인을 3교대 24시간 풀가동하고 있으며, 우회적 설비증설을 위해 총 7000억원이 투입되는 중국 LED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