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중국 공산당의 초청으로 베이징과 상하이를 공식 방문한다.
정 대표는 이번 방문에서 중국 공산당 고위 지도자와 대외연락부 고위 관계자 등과 면담을 갖고 북핵 문제와 최근 동북아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 베이징대핵에서 '동북아 정세와 한중관계 발전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중국내 한반도 전문가들과 간담회도 갖는다.
상하이에서는 2010 상하이 세계박람회 시설을 시찰하고, 재중 한인회 한국기업 대표들도 만나 격려할 계획이다.
이번 방중에는 정양석 비서실장과 김기현·이혜훈·조해진·김광림·백성운 의원 등이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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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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