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26일까지 일반경쟁 인터넷 입찰로 공급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5일부터 26일까지 대전 도안신도시 지구에 조성된 준주거·근린생활시설,주유소,주차장 용지 등 29필지의 용지를 일반경쟁 인터넷 입찰로 공급한다.
준주거용지 3필지 1400㎡, 근린생활용지 4필지 2000㎡, 주유소용지 1필지 2100㎡, 주차장용지 21필지 3만300㎡가 각각 일반경쟁입찰로 공급된다.
예정가격은 6억3500만원부터 39억8600만원까지로 인터넷으로 청약(입찰)해 최고가 입찰자에게 공급된다.
당첨자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대금납부조건은 계약시 10%, 중도금 40%는 계약일로부터 1년, 잔금 50%는 계약일로부터 2년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도안신도시 지구는 둔산지구 등 기존 도심의 기능을 분담하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주거문화를 충족하기 위해 차별화된 중부권 녹색성장의 중심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서구(3개동), 유성구(4개동)에 걸쳐 총 610만9000㎡중 LH에서 485만7000㎡를 개발하고 있으며 전체 2만2952가구를 내년 06월30일까지 건설해 6만4000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분양(입찰) 관련 문의는 LH 대전충남지역본부 토지공급팀(042-470-0165, 0167)으로 문의하거나 LH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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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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