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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비락식혜', 프로야구 공식 협찬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전통음료'의 원조 '비락식혜'가 2010년 한국프로야구 공식협찬 음료로 선정됐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18일 자사 유통부문장인 김종길 상무와 한국프로야구위원회 마케팅 자회사인 KBOP의 이상일 대표가 2010년 한국프로야구 공식 협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왕뚜껑 사랑의 홈런존' 행사를 계속 진행하게 됐으며 올해 '비락식혜'를 통해 공동 프로모션을 KBOP와 상호 협력해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비락식혜'의 2010년 프로야구 공식협찬 음료 선정과 함께 구단별 공동프로모션을 통한 사랑의 나눔 기부,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왕뚜껑 사랑의 홈런존' 활동을 통해서 적립한 총 7400만원의 성금은 각 구단이 소속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됐다.


김 상무는 "650만 명을 예상하는 프로야구 관중과 두 브랜드 간의 자연스러운 스킨쉽을 통해 올해도 사회공헌과 마케팅 목표달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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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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