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교통카드 해킹에 따른 보안 강화로 수혜가 예상된다는 평가를 받은 케이비티가 17일 코스닥시장에서 급상승 중이다.
1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케이비티는 전일 대비 850원(6.64%) 오른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성환 유화증권 애널리스트는 "보안에 문제가 되고 있는 교통카드는 저가 보급형 카드인 'Mifare Classic'이지만, 케이비티는 높은 수준의 보안기능을 제공하는 T-DES를 포함한 콤비형 스마트카드를 보급하고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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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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