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233,0";$no="201002121328452045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pos="L";$title="";$txt="하이리치 애널리스트 서일교(필명 서일교소장)";$size="200,300,0";$no="201002121328452045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케이비티는 스마트카드 관련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업체로써 자체 개발한 COS를 탑재한 다양한 스마트카드 제품군을 ‘KONA’라는 자체 브랜드를 이용해 금융 IC Chip 카드, 이동 통신용 USIM 카드, 후불 하이패스카드, 전자 보건증, 전자여권, 전자주민증 등의 스마트카드 관련 단일 사업부문을 전개하는 회사이다.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카드 출하량은 2008년 44억9000만개에서 2012년 89억8000만개 규모로 연 평균 19%의 급속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고, 국내 스마트카드 시장 또한 금융부문을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케이비티는 2005년 교통카드 사업을 매각하고 스마트카드 사업체로 변신한 후 2006년에 턴어라운드 성공해 2009년 매출액은 648억원, 영업이익은 75억원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는 2008년 태국 1차 전자주민증 사업의 역기조효과로 인해 실적이 소폭 감소했지만, 2010년은 태국 2차 전자주민증 매출과 해외 금융 업체 주문 확대로 인해 사상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해외 부문 사업부는 2008년 8월에 설립한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심걸과기유한공사를 통해 중국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고, 베이징올림픽 이후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중국에서의 EMV카드 시장 활성화가 주목되는 만큼 매출액 증대가 전망된다.
또한 2009년 9월에 설립한 싱가포르 현지법인을 통해 전 세계 통신부문 마케팅과 영업에 집중했기에, 2010년은 해외 통신시장 진출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될 것이라 예상된다.
국내 부문은 지급결제서비스의 도입과 함께 주목 받고 있는 CMA카드의 IC카드 전환 수요가 계속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케이비티는 동양, 미래에셋, 대우, 코스콤 등의 메이저 증권사에 카드 발급시스템을 구축이 완료됐다.
또한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후불하이패스 카드가 6개월 만에 발급 장수가 200만장을 돌파한 것도 긍정적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케이비티가 대주주로 있는 하이스마텍이 상장폐지 실질심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 주가의 조정이 크게 들어왔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하이스마텍은 특허권만 40여 개가 넘는 상당히 기술력이 있는 회사라는 주식담당자의 말이 있었다. 케이비티는 하이스마텍이 상장폐지가 된다면 오히려 싼 가격에 회사를 인수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가격은 매수하기에 적절한 가격이라 생각이 들고 손절가격은 8,600원, 1차 목표가는 1만1000원, 2차 목표가는 1만2700원을 제시한다.
[※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 애널리스트 서일교(필명 서일교소장)/ 하이리치 소속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최신의 종목리포트는 하이리치 사이트(www.hiri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리포트는 하이리치에서 제공하는 것이므로 아시아경제신문의 기사 방향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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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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