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공급 총 827가구 배정, 17~22일까지 접수 받아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17일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의 일반공급 물량이 사전예약 접수에 들어간다.
총 827가구가 배정된 일반공급은 납입액에 따라 일정이 다르게 진행된다. 1000만원 이상은 17일, 800만원 이상은 18일, 60회 이상 납입은 19일에 진행된다. 22일에는 1~3순위 모두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그러나 청약저축 납입액이 높을수록 당첨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17일 일반공급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될 가능성도 높다. 특별공급에 해당사항이 없었던 무주택자들이 대거 일반공급에 몰린다는 것이다. 전날 생애최초 특별공급분 사전예약도 평균경쟁률 20.9대1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동일 순위 내 동일 지역에서 경쟁이 생겼을 시에는 저축 총액, 납입 횟수, 생애 최초 주택 구입, 부양가족 수, 해당 지역 거주 기간 등의 순으로 가린다.
인터넷 접수는 오전 6시부터 사전예약시스템(http://myhome.newplus.go.kr)과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www.newplus.go.kr)를 통해 가능하다. 현장접수는 송파구 장지동 가든파이브 라이프동 테크노관 1층에서 오전9시30분부터 오후6시까지 진행된다. 기타특별공급은 23~24일 이틀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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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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