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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홈플러스, 프라이팬 보상판매 실시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프랑스의 가정용품 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이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함께 '환경 지키기 프라이팬 보상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홈플러스는 이달 말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브랜드에 관계 없이 오래된 프라이팬을 가져오는 모든 소비자들에게 테팔 프라이팬과 냄비, 매직핸즈 제품군을 구입할 경우 5000원을 할인(1회 1제품 적용)해준다고 15일 밝혔다.

보상판매 행사가 진행중인 'u테팔 엑스퍼트 프로 코팅 프라이팬'은 기존 5중 강화코팅에 독자적인 세라믹 하드베이스 층을 추가해 코팅 프라이팬의 내구성을 증진시킨 제품.


특히, 프라이팬 표면에 긁힘 방지 무늬층이 있어 요리에 들어가는 기름의 양을 확연히 줄여주며, 빨간색으로 변하는 열센서 온도감지 기능이 요리를 시작할 안전한 온도를 알려준다.


테팔 관계자는 "요리할 때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프라이팬을 무조건 아낀다는 생각으로 너무 오래 사용하게 되면 환경은 물론 가족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며 "이번 보상판매 행사를 통해 가계 부담을 덜고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까지 얻게 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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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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