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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추석맞이 한정판 프라이팬 선봬

전통 한복 입은 소년ㆍ소녀 디자인 새겨 넣은 한국형 프라이팬 출시

[아시아경제신문 최대열 기자]가정용품 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이 추석을 맞아 전통 한복을 입은 소년ㆍ소녀 디자인이 새겨진 한국형 프라이팬을 새롭게 선보였다.


프랑스 본사와 국내 지사가 힘을 합쳐 1년여간의 준비기간을 거친 신제품은 프랑스 테팔 본사에서 한국을 위해 최초로 기획한 한정판 프라이팬이다.

소년ㆍ소녀 디자인 문양은 글로벌 브랜드 테팔이 추석을 맞아 국내 소비자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라는 의미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품포장에도 테팔ㆍ건강ㆍ가족이라는 문구를 새겼다.


기존 제품의 특징인 기능성과 내구성도 그대로 간직했다. 5중 강화코팅ㆍ엑소퍼트 프로 코팅ㆍ긁힘 방지 기능 등도 한결 강화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가격은 30㎝ 프라이팬 기준 2만6900원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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