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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검사 프린세스' 덕분에 로맨틱 화이트데이?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박시후가 드라마 덕분에 로맨틱한 '화이트 데이'를 보냈다.


박시후는 지난 14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를 촬영했다. '화이트데이'였던 이날 공교롭게도 촬영 내용이 호텔 스위트 룸에서 여자친구를 위해 멋진 선물 등을 준비하는 신이었기 때문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는 후문.

극중 박시후가 연기하는 변호사 서인우는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내면서도 능청맞고 속을 알 수 없는 캐릭터다.


이날 한껏 럭셔리하게 꾸민 박시후는 여자친구를 위해 값비싼 구두와 와인 등을 준비해, 우연히 만난 마혜리(김소연 분)의 관심을 끌었다.

오는 31일 첫 전파를 타는 ‘검사 프린세스’는 지난 주 무주리조트에서 마혜리와 서인우의 첫 대면 장면을 촬영한 후 최근 화제 속에 김소연의 검사 임명식 장면을 촬영하는 등 촬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40%가 넘는 시청률을 자랑한 ‘찬란한 유산’의 진혁 PD와 소현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검사 프린세스'를 통해 박시후의 9개월만의 안방극장에 컴백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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