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검사 프린세스' 작가 \"김소연은 '아이리스'잊고 애교만점 연기 펼칠 것\"";$txt="";$size="550,365,0";$no="201003051014259789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박시후가 차세대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SBS새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박시후는 최근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따뜻한 격려와 선물에 힘을 내고 있다.
'검사 프린세스'의 관계자는 "거의 매일 촬영장에 박시후의 팬들이 찾아오는 것 같다. 그중에는 아시아 지역 팬들도 상당수를 차지한다"고 귀띔했다.
박시후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소속사로도 새 드라마 출연을 격려하는 국내, 해외 팬들의 메시지와 선물이 쇄도하고 있다. 박시후 본인도 팬들의 성원에 큰 힘을 얻고 있는 상태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이 관계자는 "박시후가 팬들과 교감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촬영장에 온 팬들과도 일일이 인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이런 소탈한 모습이 해외팬들에게도 더 어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시후는 지난 해 6월에도 첫 일본 팬미팅 '2009 퍼스트 스토리 오브 박시후'를 열어 대성황을 이룬 바 있다.
한편 박시후는 '산부인과' 후속 SBS 새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국제변호사 서인우 역을 맡았다. '찬란한 유산'의 진혁 PD, 소현경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한 '검사 프린세스'에서 박시후는 검사 마혜리 역의 김소연과 티격태격하며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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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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