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범수";$txt="";$size="510,514,0";$no="200808190804315323953A_6.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김범수가 라디오 방송에서 "밤거리에서 지나가는 여성을 놀라게 하는 일을 즐겼다"는 발언과 관련, 소속사측이 공식 사과했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5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지난 13일 방송된 MBC FM4U '김범수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김범수의 발언은 적절치 못했다. 청취자분들과 팬들께 고개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시 김범수는 멘트 마지막에 '어린이 여러분들은 절대 따라하면 안된다'라는 멘트를 하고 싶어 했지만 당시 분위기에 휩쓸려 결국 하지 못했다"며 "현재 자신의 잘못을 알고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날 방송이 녹음방송이었는데 녹음 당시 매니저들이 부스밖에 있어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방송을 듣고 발언의 심각성을 알았다"며 "다음 날 방송에서 즉각 사과하려했으나 이미 방송이 녹음이 된 상황이어서 대처를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늘(15일) 라디오 생방송에서 김범수가 직접 사과를 하겠다는 뜻을 표했고, 또 시청자 게시판 등을 통해 공식 사과문을 올릴 예정이다"라며 "다시 한번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한편 김범수는 이날 방송에서 "어렸을 때 괜찮은 여성이 밤늦게 골목길 어귀에 가면 내가 일부러 걷는 속도를 빨리했다. 그러면 그 여성은 걷는 속도를 더 빨리 한다"며 "내가 더 빨리 걸으면 여성이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내가 뛰기 시작하면 여성을 소리를 지르며 도망갔다. 재미있다"고 발언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