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셀런은 15일 현 대표이사 김영민 씨가 최근 검찰기소와 관련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앞으로 경영은 셀런의 주요 투자자인 신한PE 측에서 맡기로 했다.
신한PE는 신한금융지주의 100% 출자로 설립된 회사로 이번 주총에서 과반수의 등기이사를 선임해 셀런을 조기 정상화시킬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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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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