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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사용자들의 활용 빈도가 높은 '사이트 검색'을 새롭게 개편해 편의성을 높였다고 12일 밝혔다.
다음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사용자가 검색한 사이트를 비롯해 최대 6개의 관련 사이트를 정리해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다음 검색 알고리즘에 따라 전화번호, 위치 정보 및 디렉토리 검색 서비스에서 수집된 해당 사이트의 순위 정보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음커뮤니케이션'을 검색하면 포털 다음 사이트는 물론 '카페', '미디어다음', '한메일' 등의 관련 사이트 및 주소, 지도 보기 등의 정보가 제공된다.
다음 관계자는 "기존에 관련 사이트 및 정보를 찾기 위해 스크롤을 내리며 카테고리별로 확인해야 했던 불편함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다음 측은 지난 1월 사용자들의 사이트 이동을 손쉽게 도와주는 '바로가기 리다이렉트'를 오픈한데 이어 이번 개편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사이트 검색까지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의 사이트 검색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로가기 리다이렉트'는 사이트명을 검색한 후 한 번 더 검색 결과를 클릭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다음이 포털 최초로 선보인 서비스로, 통합검색창에 '쇼핑하우/'처럼 사이트 이름 뒤에 '/'를 함께 입력하면 해당 사이트를 새 창으로 바로 띄워준다.
다음 박혜선 검색기획팀장은 "다음은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빠르고 정확하게 보여줄 수 있는 방향으로 지속적인 개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검색 서비스의 질적 우위확보에 역량을 집중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스마트한 검색 결과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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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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