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포휴먼이 적자전환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49분 현재 포휴먼은 전날 보다 490원(4.73%) 떨어진 9860원에 거래중이다.
포휴먼은 지난 11일 지난해 영업손실 19억 당기순손실 108억을 기록하면서 2008년 대비 각각 219%, 143% 하락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96억원으로 직전년 대비 34% 감소했다.
회사관계자는 "글로벌금융위기로 생산 시설구축 지연 및 제품 모델 교체로 인한 신모델 인증지연에 따라 매출이 부진했다"며 "판관비 중 대손상각비 증가로 인해 영업손실과 지분법평가손실 증가 및 환손실 증가에 따른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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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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