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칠레 지진이 국제 펄프가격 인상에 영향을 줘 국내 제지업체 부담이 클 것이라는 우려에 관련주가 약세다.
12일 오전 9시40분 현재 한창제지(-3.3%) 동일제지(-0.53%) 태림포장(-0.98%) 수출포장(-1.38%) 등이 하락중이다.
정서현, 주혜미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칠레 지진 강타에 따른 국제 펄프가격은 급등 중"이라며 "인쇄용지 업체들, 상반기 수익성은 7%이상 유지하기 힘들 듯"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제지사들은 급등한 펄프가격을 반영하여 제품가격을 인상할 계획이지만 가파르게 상승중인 펄프가격 상승분을 모두 제품가격에 반영하기 힘들 것이란 판단에서다. 정 애널리스트는 "아울러 2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여서 원가 상승분 만큼의 가격 전가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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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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