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구청 2층 대강당서 신상훈 개그 교수 특강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21세기 날로 발전하는 현대 지식기반 사회에 맞춰 구민들에게 새로운 정보와 비전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8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성공을 끌어 당기는 유머의 힘'(강사 신상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 한다.
$pos="L";$title="";$txt="성공을 끌어당기는 유머의 힘 포스터 ";$size="252,354,0";$no="201003120929558425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날 강의에서는 기존의 것을 극복하고 새로운 독점적 가치를 창출해야하는 21세기에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창의력을 키워야 하며 이런 창의력은 여러분의 얼굴에 미소와 웃음을 찾아야 한다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을 맡은 신상훈 강사는 KBS ‘코미디 일번지’ ‘웃음천국’ ‘폭소클럽’ 등 다수 대본을 집필했다.
또 2004년 KBS 연예대상 최우수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서울종합예술학교 개그MC예술학부 전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도봉 교양대학은 방송인 이상벽 연세 대 교수 이성호, 서상록 전 삼미그룹 부회장 등 국내 최고의 강사 들이 참석한 가운데 멋진 인생을 사는 방법, 자녀교육, 건강한 삶, 도전 정신, 민족정기 등 명강의를 진행, 구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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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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