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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배우 류승룡이 영화 '베스트셀러'를 찍으며 두 번 울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류승룡은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이화여고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베스트셀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본의 아니게 힘 조절이 안 되서 엄정화를 두 번 울렸다"며 "마음이 아프다. 오로지 사랑하는 여인을 살리려는 일념 하나로 몰입했는데 끝나자마자 엉엉 울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이어 "정말 서럽게 울더라"면서 "또 하나는 제가 엄정화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 있는데 제가 또 조절을 잘 못 해서 예민한 부분인 코끝을 건드렸다. 코피가 주르르 흐르더라. 그때도 정말 미안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엄정화는 "뺨을 맞는 장면이 있는데 유심히 보면 보통 뺨 맞는 장면과 다르다는 것을 느낄 것"이라며 "보통 상대가 뺨을 때리면 고개가 휙 돌아가야 하는데 그대로 맞았다. 그 장면은 다시 봐도 웃음이 난다"고 말했다.
이날 제작보고회는 엄정화가 연기한 극중 작가인 백희수의 소설 '심연' 출판기념회 형식으로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셀러'는 베스트셀러 작가와 표절이라는 이색 소재를 차용한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엄정화는 7kg을 감량하며 창작욕에 사로잡힌 예민하고 히스테리컬한 베스트셀러 작가 백희수 역을 맡았다. 류승룡은 희수의 남편 박영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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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수는 20년 동안 내는 작품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승승장구 하던 중 한 공모전의 심사위원으로 있을 당시의 출품작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게 된다.
한편 엄정화 류승룡 조진웅 등이 출연한 '베스트셀러'는 4월 중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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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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