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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탈북 주민, 결혼 이민자 계약직 공무원 채용

북한 이탈주민은 17~23일 구청 자치행정과에 원서 접수...결혼이민자 19~29일 구청 가정복지과 방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 가정의 국내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북한이탈주민 1명과 결혼이민자 1명을 계약직 공무원으로 특별 채용한다.


우선 공무원에 응시하려는 북한이탈주민은 17일부터 23일까지 구청 자치행정과를 방문, 응시원서를 교부받아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이력서(사진부착) 자기소개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각 1부이며 해당자에 한해 경력증명서, 자격증 사본 1부를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북한 고등중학교를 포함, 고교 졸업 이상 학력과 주민등록증 취득 후 3년 이상된 노원구 1년 이상 거주자로 컴퓨터 활용능력자, 전문상담 교육수료자, 기타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기로 했다.

또 지역 내 다문화가족을 위한 정책 개발과 지원 대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선발하는 결혼이민자는 19일부터 29일까지 구청 가정복지과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이력서(사진부착) 자기소개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각 1부이며 해당자에 한해 경력증명서, 자격증 사본 1부를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출신국가 고등학교 졸업 학력 이상, 노원구 1년 이상 거주자이어야 한다.


한국 국적 취득자로 한국어 소통이 가능하며 다문화 언어지도사, 통.번역사 교육수료자와 컴퓨터 활용자를 우대한다.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오는 4월 중 최종 2명을 선발하며, 채용된 북한이탈주민과 결혼이민자에게 각각 새터민 거주실태 조사와 보호, 지원사업 운영, 관련 증명서 발급, 고충 상담과 다문화가정의 애로사항을 파악, 지원책 개발 등 업무를 맡길 계획이다.


이번에 선발되는 공무원은 1년 시간제 계약직으로 근무평가 결과에 따라 재계약도 가능하며, 보수와 수당에 있어서도 지방계약직 공무원 마급에 해당하는 대우를 받게 된다.


이 밖에도 구는 앞으로도 각 부서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파악해 북한이탈주민과 결혼이민자들을 지역 내 복지시설 프로그램 운영강사, 환경미화원, 도서관 , 각종센터 상근직원 등으로 채용해 배치하고 지역내 기업체를 통해 이들의 취업기회를 알선해 나갈 방침이다.


향후 지역 일자리 전담조직인 희망일자리추진단을 신설해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주민들을 상대로 하는 지역 일자리 조성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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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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