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코미코가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5일 오후 1시24분 현재 코미코는 전 거래일 대비 240원(10.39%) 하락한 2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코미코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1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469억원으로 전년비 20.4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도 93억원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했다.
회사관계자는 "반도체업황의 부진에 따른 계열회사손실증가로 지분법평가손실이 발생(비현금성 평가손실)했다"며 "사업구조 변경, 상반기 매출액 급감도 손실 발생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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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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