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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금통위 금리동결..코멘트 원론or매파 - 채권애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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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3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도 기준금리를 현행 2.00%로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성태 한은 총재의 기자회견 코멘트도 원론적 수준 내지는 다소 매파적일 것이라는 관측이 주류를 이뤘다.


12명의 채권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아시아경제가 5일 조사한 바에 따르면 11명이 금리동결을 예측했다. 다만 이 총재의 임기중 마지막 금통위라는 점을 고려할 경우 그의 발언이 시장에 큰 영향을 줄지는 않을 것으로 관측했다.

유재호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만이 25bp 인상을 전망했다. 물가상승과 자산가격 버블에 대응키 위한 선제적 긴축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다음은 채권애널리스트들의 코멘트.

▲ 공동락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당분간 금리인상이 없다는 쪽으로 정책당국간 사전 조율이 완료됐다고 본다. 최근 발표된 경기선행지수 증가율 둔화와 같이 경기 모멘텀 약화 징후도 확인됐다는 점도 고려될 것으로 본다. 통화당국이 예의주시하는 부동산등 자산시장 동향 역시 특별한 변화조짐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금리인상시기는 2분기말인 6월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 김동환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13개월 연속 상승하던 선행지수가 전년비 하락했다. 여기에 경제주체들의 심리 악화와 교역 조건 대용치 하락 등으로 경기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 기존 경기 불확실성에 대한 인식에다 경기 모멘텀 약화마저 더해지고 있다.


너무 낮은 기준금리에 대한 인상 당위성은 여전하지만 경기사이클상 확장기조와 맞아 떨어지는 적절한 금리인상 시점을 놓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금리인상 시점은 현재 경기 모멘텀의 둔화가 다시 반전되는 시점에나 가능해 보인다. 신임 총재 하에서도 당분간 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한다. 또 환율영향 등 캐리트레이딩 관점에서도 대내외 금리차 유지가 필요해 보인다.


▲ 김상훈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한은총재가 마지막으로 통화정책을 결정한다. 정책금리 변경에 대한 원칙적 견해를 밝힐수 있겠지만 국내 모멘텀 둔화 기미와 해외불안이 잔존하고 있다. 현실상 기존에 밝힌 원론적인 멘트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3분기정도에 금리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현재 유력하게 거론되는 MB쪽 인사가 차기총재가 될 경우 더 미뤄질수도 있다고 본다.


▲ 박태근 한화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선행경기 모멘텀이 둔화되는 상황인데다 정부쪽의 정치적 판단도 무시할 수 없다. 단기적으로는 환율향배도 중요하다고 본다. 다만 멘트를 우호적으로 할 것 같지는 않다. 이 총재의 마지막 회의라는 점에서 좀 더 주의적인 표현과 함께 글로벌 조류와 비슷하게 금융과 유동성에 대한 규제적 표현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총재의 마지막 금통위라는 점에서 시장에 어느 정도 반향을 줄지는 회의적이다.


기대 물가나 부동산시장등 기존 금융시장 흐름이 유의 하다는 전제하에서 4~5월은 정책 소강기가 될 것으로 본다. 유로존 불확실성, 미국 고용, 중국 통화정책등 주요 경기에 부정적 요인들에 대한 영향과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된다면 2분기말에나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이후 상황은 여전히 유보적이지만 상저하고의 경기전망을 유지하는 가운데 연내 금리인상 폭이 25bp씩 2~3회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신동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대내외 성장 모멘텀 불확실이 지속되고 있고 민간부문의 자생적 성장여력도 미흡하다는 점에서 금융완화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1월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 상승률이 13개월만에 둔화된데다 소비와 설비투자지표 상승 강도도 약화되는 등 경기 모멘텀 둔화 우려가 가시화되고 있다. 2월 소비자물가도 전년동월비 상승률이 둔화되는 등 단기적으로 저금리로 인한 부작용이 현실화될 가능성도 낮다.


이에 따라 한은의 금리인상은 상당기간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빨라야 전기비 1% 이상 지속적 성장이 확인되는 2분기 중반이후가 될 것이다.


▲ 양진모 SK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이번에 인상할 가능성은 20% 내외라고 본다. 향후 인상시기는 9월이후 정도가 될 것 같다. 경기측면에서 유로존 리스크 등 대외 불안요인이 잠재해 있다. 국내도 경기선행지수가 하락 반전해 기준금리 인상 명분이 약화된 듯하다. 다만 호주나 중국 등이 통화정책변화를 이미 시작했고, 미국도 출구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는 만큼 금통위도 기준금리 인상을 시기문제라고 하는 기존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 오창섭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1월 국내 경기선행지수가 전년동월비 하락반전하면서 경기모멘텀이 둔화됐다.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둔화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는 모습이다. 부동산시장 안정 등이 금융완화 기조를 지속시킬 것으로 전망한다.


향후 기준금리 인상시기는 2분기 중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대내외 경기의 회복속도와 한은총재와 2명의 금통위원 교체가 향후 기준금리 인상의 변수로 작용할것으로 전망한다.


▲ 유재호 키움증권 애널리스트 = 25bp 인상
이성태 총재가 마지막 금리 인상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경기 쿨다운을 위한 기준금리 인상이 아닌 경기회복에 따른 초저금리의 정상화가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이다. 하반기 예상되는 물가상승과 자산가격 버블에 대응한 선제적 긴축이 필요하기도 하다.


특히 최근 가계부채 급증이 문제가 되고 있는중이다. 이의 해결을 위해서는 금리를 인상해 차입비용을 높여줄 필요가 있다. 3월에 만약 동결된다면 3분기말이나 4분기초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 윤여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2월 금통위에서 금리인상에 대한 시그널이 없었다. 최근 선행지수가 소폭이나마 고점을 형성하는 등 국내 경기고점 인식도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G3 리스크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는 점에서 정책실시에 부담 요인이 여전히 높다. 반면, 인플레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국내 통화승수 또한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기준금리를 인상할 만한 요인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금리 인상시점은 4분기내지 연내 동결로 예측하고 있다. 선진국이 기준금리 인상이 아닌 직접 통화규제에 나서는 것은 유동성 여건을 적절하게 컨트롤하면서 실물경기를 부양하려는 목적이 강하다. 미국의 볼커룰이나 중국의 지준율 인상, 한국의 예대율 규제 등이 그 예다. 아직까지 글로벌 경기회복을 장담할 수 없는데다 공조까지 고려할 때 기준금리 인상시기가 상당히 미뤄질 것으로 전망한다.


▲ 이승수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보지만 코멘트는 비교적 매파적일 것같다. 임기 중 마지막 자리라는 점에서 기존 정상화 신념에 대한 소회쪽으로 기울 것으로 본다. 하지만 시장은 평가 절하해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 현 총재의 다음카드가 없다는 점에서 과거에 대한 확인일 뿐으로 치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기본적 흐름은 한은이 당분간 물가지표, 자산가격에 집중하는 쪽이 될 것 같다. 물가나 자산가격이 당분간 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낮다고 본다면 기준금리 역시 마찬가지일 것으로 본다. 경제 외적인 배경도 6월 지방선거가 본격화 되고 있는 시점이다. 결국 하반기 초입에나 기준금리 인상이 가능할 것같다.


▲ 최석원 삼성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이 총재의 마지막 금통위라는 점에서 마지막 고언을 많이 할 것으로 본다. 지금과 같은 저금리가 장기간 지속되는데 따른 우려의 말을 할것 같다. 좀더 리스크 매니지먼트에 치중해야 할 것과 가계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 글로벌 경제상황이 좋진 않지만 인플레 리스크에 대해서는 한은이 책임지고 방어해야 한다는 내용이 될 것 같다. 다만 시장이 크게 반응하지는 않을 것 같다. 어차피 마지막이라는 점 때문이다.


금리인상은 7월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정치적이유로 인해 금리인상이 막힌 상황에서 6월 선거와 함께 글로벌 움직임도 주시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토론토 회담이 있은 다음에나 인상이 가능할 것이다.


▲ 홍정혜 신영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통화당국이 미시적인 정책시행으로 저금리 폐해가 효과적으로 억제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같다. 중국의 긴축도 한국경기 회복세를 저해할 가능성도 우려할 것으로 예상한다. 선행지수 전년동월비가 하락반전하는 등 경기둔화 가능성도 나타나고 있어 금리인상 시기는 빨라야 하반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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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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