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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신종플루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측 한 관계자는 5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은혁이 지난 4일 오후 병원으로부터 신종플루 완치 판정을 받았다"며 "다시 라디오 활동 등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은혁은 지난달 26일 오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KBS FM '키스더라디오' DJ를 비롯한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 휴식을 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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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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