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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파스타', 해피엔딩 예고?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MBC 월화드라마 '파스타'가 종영 일주일을 남겨놓고 해피엔딩을 예고했다.


2일 오후 방송한 '파스타'에서는 유경(공효진 분)과 현욱(이선균 분)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와 라스페라 주방으로 복귀하는 현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영(이하늬)은 현욱과의 대결에서 비겁한 술수를 썼다고 고백, 현욱과 주위사람들을 놀래킨다.


충격을 받은 산(알렉스)은 급히 세영에게 전화하지만 이미 때는 늦은 상황. 세영은 유경을 만나 그동안의 일련의 일들을 털어놓으며 갈등을 해소한다.

유경은 현욱이 시킨 안심 밑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국내파의 뉴쉐프대회 준비 사실을 알게 되고, 석호(이형철 분)는 유경에게 비밀로 해 달라 부탁한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유경의 아버지를 찾아가는 길에 여느 연인들처럼 티격태격하는 현욱과 유경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흐뭇한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파스타'는 매회 펼쳐지는 맛의 향연과 함께 감각적인 대사와 연출이 배우들의 열연과 어우러지며 호평 받고 있다.


한편 '파스타'는 오는 9일 20회로 종영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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