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심장제세동기' 출시하고 헬스케어 사업 진출
$pos="C";$title="";$txt="에스원이 출시한 자동심장제세동기(AED)";$size="550,476,0";$no="201003021411121735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에스원이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했다. 경비 보안을 넘어서 위급 상황시 고객 건강까지 책임진다는 복안이다.
에스원(대표 서준희)은 자동심장제세동기(AED)를 출시,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했다고 2일 밝혔다. 에스원이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심장박동이 비정상적일 때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의 수축이완을 정상화시키는 의료기기다.
에스원에 따르면 'AED'는 지난 2008년 6월에 개정·시행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건소와 구급차는 물론 정부와 광역지자체 청사, 공항, 철도역사, 버스터미널, 경마장 등 공공 다중이용시설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 국내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AED는 약 2000여대 정도로, 아직 설치되지 않은 곳이 많아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에 에스원이 출시한 AED는 본체의 덮개를 열면 자동으로 진행되는 음성안내에 따라 흉부와 옆구리에 전극패드를 붙이고 버튼만 누르면 되는 구조다.
또한 나이에 상관없이 전극패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전기충격 제어도 단일 버튼으로 조작할 수 있어 긴급한 상황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오작동 여부를 자체적으로 판단하는 '셀프테스트 기능'이 탑재돼 있어 점검이 필요하면 경고램프와 경고음으로 알려준다.
에스원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AED는 단계적으로 높은 충격을 줄 수 있어 인명소생의 성공률을 향상 시켰다"며 "환자의 심전도 데이터가 기기에 저장돼 향후 치료에 사용할 수도 있다"고 소개했다.
에스원은 AED가 응급상황에 사용되는 의료기기임을 감안, 제품의 출고시점부터 사용 가능 상태가 유지되도록 하고 전극패드, 배터리 등 소모품의 교체시기를 전산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에스원 관계자는 "이번 AED 출시를 계기로 고객의 재산 뿐 아니라,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데도 기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원은 지난해 11월 '2020년 세계 10대 보안회사'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첨단 보안시스템 사업 내실 강화 ▲국가 기간 시설, 대규모 단지 등에 통합 보안서비스 제공하는 보안솔루션 사업 확대 ▲헬스케어 사업 및 환경·방재 모니터링 사업, 에너지 자산보안 사업 등 3대 신규 사업 추진 등을 주요 사업계획으로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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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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