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양천구, 컴맹을 컴도사로 만들어 준다

구청 목3,5동, 신월1,4동 등 5개 소에 구민정보화교육 프로그램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요즘 집집마다 컴퓨터가 없는 집이 없고, IT강국임을 자랑하듯 국민들의 컴퓨터 다루는 실력도 수준급이다.


하지만 소위 컴퓨터가 무서운 사람들도 있다. 이 들을 위해 구청에서 마련한 정보화 교육은 컴퓨터를 배우고자 하는 열기로 그 인기가 대단하다.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구청 목3동 목5동 신월1동 신월4동 주민센터 등 5개 소에서 구민정보화교육을 한다.


55세 이상 어른들과 장애인 국민기초수급자 다문화가정 주부 등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일 2시간 10일 과정의 정보화교육이 마련된다.

교육대상자 수준 차이로 발생하는 교육진도 저해 요소를 없애고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과정별로 55세 이상 어른반과 55세 미만 주부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또 정보화교육 전문업체를 선정,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구민 만족도를 높인다.


컴맹도 컴도사가 될 수 있는 양천구청 구민정보화 교육신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www.yangcheon.go.kr)의 정보화교육 사이트에서 인터넷으로 해야 하며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희망자를 위한 왕초보과정을 비롯 인터넷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생활문서제작 UCC동영상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3월8일부터 시작한다.


교육신청 문의는 양천구청 전산정보과 ☎2620-3199 로 하면 된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