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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에 반한 환시"..원·달러 1160원선 정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1160원선을 중심으로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오전중 집중적으로 쏟아진 네고물량에 밀려 내려온 원달러 환율은 1159원선에서 결제수요에 부딪혀 1160원선 언저리에 머물고 있다.


26일 오후 2시33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3.4원 내린 1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중 1158.1원에 저점을 찍은 환율은 오후 1시20분부터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 대회가 시작되자 정체된 양상을 보였다.
1159원선에서 횡보장세를 나타낸 환율은 1160원선에서 좁은 등락만 이어가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네고와 결제가 부딪히던 월말 수급 장세가 어느정도 마무리되면서 장이 무거운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오후 2시39분 현재 코스피지수도 6.58포인트 오른 1594.09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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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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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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