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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치열한 월말 수급공방을 벌이고 있다.
1160원대부터 꾸준히 중공업체를 중심으로 한 네고물량이 유입되는 가운데 1150원대에서는 결제수요가 막강하게 유입되고 있다.
오전 11시13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3.0원 내린 116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장초반 1164.0원에 상승개장했으나 네고물량에 이내 꺾이며 1158.1원까지 내려왔다.
외환시장에서는 중공업, 대기업을 중심으로 네고물량이 유입되면서 환율을 눌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1150원대 후반부터 에너지업체, 옵션관련 결제수요 등이 떠받치며 환율을 지지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오후들어 네고물량이 소화되면 결제가 우위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며 "1160원대 공방을 이어갈 듯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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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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