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2010년 새로이 충무로 시대를 연 아시아경제신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펼쳐 보인 동영상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시아경제 신사옥 개관기념 리셉션'에서 200인치 대형 모니터 2개를 통해 상영된 '아시아경제 어제 오늘 내일' 동영상은 지난 2006년 4월 통합 출범 이후 5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 온 아시아경제신문의 발전상과 올해의 아젠다 'ACE Asia'의 내용을 한 눈에 담았다.
아시아경제신문은 이 영상을 통해 "올 한해 세계 최고의 생산·소비 지역인 중국을 비롯해 일본, 인도, 동남아, 중동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경제 분야를 조명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아시아경제의 미래가 '콘텐츠'에 있다고 규정하고 "지금보다 더 신속하고 강력한 온라인 속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로이터를 비롯한 영문기사 서비스, 특화된 기사와 뛰어난 콘텐츠들을 세계 주요 통신사 및 언론사로 확대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믿을 수 있는 정보, 독자들의 성공을 돕는 양질의 정보를 위해서는 '증권전문가 투자리그대회', '증권전문가방송', 'IHS글로벌 인사이트정보', '프토아카이브' 등 실제 시장에서 획득된 수치와 기록들을 독자들에게 즉시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소개했다.
8분여간의 동영상 상영이 끝나자 500여명의 내빈들은 일제히 큰 박수로 화답했으며 이후 주요 내빈 16명이 나와 대형 축하 떡을 자르고 박관용 전 국회의장의 제의에 따라 건배를 외쳤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