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세계 경제를 리드하는 아시아 대표의 경제 신문사로 도약할 것을 기대합니다."
이배용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은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아시아경제신문 사옥 이전 리셉션 행사에서 축사를 전했다.
이 총장은 "세계 경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아시아경제의 신사업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아시아경제신문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한걸음 앞서나가며 한국경제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던 것처럼 세계적인 미디어그룹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덕담했다.
그는 또 "경제와 교육은 빼놓을 수 없는 관계"라며 "아시아경제는 역사 기록자이자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데 조언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현대 사회는 경제 중심의 사회이고 세계가 경제권을 선점하기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초일류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아시아경제신문이 앞장서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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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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