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25일 오후 치러진 제11대 한국감정평가협회장 선거는 김원보 후보와 박강수 후보간 결선 투표에서 결론이 나게 됐다.
$pos="L";$title="";$txt="김원보 후보 ";$size="218,297,0";$no="201002251604317693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1차 투표 결과 김원보 후보가 예상을 뒤엎고 642표(유표 투표 37.54%)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박강수 후보 524표(30.64%), 3위는 서동기 후보 435표(25.44%)가 각각 차지했다.
이로써 감정평가협회장은 김원보 후보와 박강수 후보간 2차(결선)투표에서 결론이 나게 됐다.
이날 1차 투표 결과는 재선에 도전한 서동기 후보가 3위를 해 감정평가업계 회장 재선불허 징크스를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pos="R";$title="";$txt="박강수 후보 ";$size="213,284,0";$no="201002251604317693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에 따라 가장 늦게 선거전에 뛰어든 김원보가 후보가 1차 투표 결과 예상 외로 1위를 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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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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