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추노', 대길-혜원 극적 해후에도 시청률 요지부동";$txt="드라마 '추노' [사진제공=KBS] ";$size="550,366,0";$no="201002180709505178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BS2 수목드라마 '추노'가 31.3%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24일 방송한 '추노'는 31.3%로 지난 18일 방송분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태하(오지호 분)과 이대길(장혁 분) 그리고 김혜원(이다해 분) 등 3명이 함께 만나며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하지만 송태하 역을 맡은 오지호의 국어책을 읽는 듯한 연기력은 시청률 상승세에 다소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산부인과'는 12.2%로 상승세를 탔고,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5.9%로 저조한 시청률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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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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