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메릴린치(메릴린치 인터내셔날 인코포레이티드증권 서울지점, 이하 메릴린치)는 오는 25일에 메릴린치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총 300억 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0개 종목을 상장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메릴린치는 하나대투증권을 통해 ELW를 발행한다. 현재 메릴린치가 유동성 공급을 하고 있는 발행사는 메리츠증권, 대신증권, 하나대투증권으로 총 3개이며 시장에서 가장 많은 발행사를 통한 유동성 공급을 하고 있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삼성테크윈 두산중공업 KB금융 기아차 SK텔레콤 등의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0개 워런트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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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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