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삼성전자는 이사회에서 삼성디지털이미징과의 합병 승인을 결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양 사의 합병은 디지털카메라 사업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삼성전자가 삼성디지털이미징을 흡수하는 식으로 합병이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자사 보통주 100만주를 7937억원에 장내처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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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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