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새빛증권아카데미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무극선생 이승조 새빛인베스트먼트 리서치센터장이 중국 춘절이후 동향 및 국내시장 파급효과를 진단하는 특강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승조 센터장은 "춘절 이후 중국시장 흐름이 국내증시에 추가적인 상승모멘텀으로 힘을 실어줄 것인지 아니면 제한적 상승과 프로그램매매의 변동성에 의존하는 장세로 전환될 것인지 결정되기 때문에 이제부터가 더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이 센터장은 "오는 5월 상하이엑스포를 준비하는 중국에서 어떤 정책적 모멘텀을 준비하고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며 "중국과 미국의 영향권에 민감하게 변동하는 국내증시의 동향을 읽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구정 전 그리스 포르투갈 문제와 두바이쇼크 재현 및 중국의 지준율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면서 1400p까지 급락한다는 비관론이 득세했다"며 오히려 "그런 재료 노출시 실제 시장은 끌개 작용에 의해서 하락에 대한 반등으로 1620-1650p수준까지 상승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는 고진성(필명: 전율) 새빛인베스트먼트 투자전략이사의 '테마주로 1000% 수익낸 기법!' 무료공개특강이 진행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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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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