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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 '투자자와 기업을 위한 환율경제학' 개강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새빛증권아카데미는 18일 오후 7시30분부터 최용식 센터장(새빛인베스트먼트 리서치센터,·21세기 경제학 연구소)의 환율경제학 정규강의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총 5회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매주 목요일 2시간 강좌로 진행되며 △환율이 주식에 미치는 영향 △환율변동의 메카니즘 △해외 환율정책 △우리나라의 환율정책 등을 다룬다. 수출 중심 개방구조인 우리 경제 특성상 환율 하락이 미치는 효과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용식 센터장은 "환율은 해외 시장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국내 외환시장에서 결정된다"며 "국제수지가 흑자를 지속하는 한 환율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는 "그리스나 스페인의 금융위기는 기껏해야 심리적인 변수일 따름이고 그 영향은 단기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날 오후 7시30분에는 '3월 유동성 장세가 올 것인가'라는 주제로 무료 강연회가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차트투자의 기술'의 저자 임상현(세림) 직강으로 실시되며 두바이 사태와 유럽재정위기를 딛고 일어난 우리증시의 향후 방향성에 대한 전망을 논할 예정이다. △향후 주도주 업종 및 테마 △상한가를 잡는 비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임상현 이사는 "글로벌 위기 속에서 UAE의원전수주, 인도의 와이브로 수주임박, 브라질 철도 수주, 풍력발전 수주임박 등 신기술과의 융합으로 신경제 산업이 발전하는 가운데 한국이 시장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국제 정세가 한국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현 상황을 분석했다.


환율경제학 및 무료강좌 신청은 새빛증권아카데미 홈페이지(www.assetclass.co.kr)로 가능하며 전화(02-539-3935)로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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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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