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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장외파생상품 인프라 개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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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장외파생상품 인프라 개선 세미나'를 오는 17일(수) 오후 1시에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장외파생상품시장의 주요관계자들이 참여한 민간주도의 장외파생상품 인프라 개선 협의회에서 합의된 권고사항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시장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엄영호 연세대 교수가 협의회에서 작성된 '최종보고서의 주요내용 및 논점'을 설명한 후 자본시장연구원 남길남 박사가 '장외파생상품 규제의 국제적 동향 및 시사점'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용구 금융투자협회 장외파생상품심의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장외파생상품 청산소(CCP; Central Countparty) 설립 등 관련 인프라 구축내용과 향후 발전방향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유선(02-2003-9193~4) 또는 이메일(yjh@kofia.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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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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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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