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직원들이 변화하는 행정과 소송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무 지침서인 2010 ‘알기 쉬운 소송실무’를 발간했다.
$pos="L";$title="";$txt="소송실무 ";$size="250,330,0";$no="201002141420019165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구는 급속도로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처하고 과거와 다른 새로운 가치인식과 행동양식으로 창의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점차 증가하고 있는 소송사건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책자를 제작 발간하게 됐다.
최근 사소한 이해문제도 소송으로 다투려는 경향이 있으며, 소송관련 금액도 고액화 되고 있는 등 매년 100여 건의 소송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개별 소송 결과는 재정적 손실 뿐 아니라 구 행정에 대한 신뢰를 실추시킬 수가 있으므로 구를 상대로 한 소송에 있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하는 등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자에는 민사와 행정소송에 대한 절차와 수행방법 등 효율적인 진행과 분야별 주의할 점 등 전반적인 사항을 기술했으며 소송을 담당하는 직원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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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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