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설립 인가 나 사업 탄력...17층 아파트 2개 동 건립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금호동4가 480 일대 금호제14-1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설립 인가가 나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금호제14-1구역은 지하철 금호역이 도보권내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반경 약 500m내에 금호공원 · 달맞이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나타내고 있다.
$pos="C";$title="";$txt="금호 14-1 조감도 ";$size="550,396,0";$no="201002091712251304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구역 서쪽으로는 재개발8구역이 이미 개발 완료돼 있으며 동쪽과 남쪽으로는 금호14, 20구역 재개발사업이 진행중에 있어 향후 이 일대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성동구의 중심 명품 아파트 단지가 될 예정이다.
금호제14-1구역은 총 대지 면적 5149㎡이며, 17층 규모의 아파트 2개동, 89가구가 들어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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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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