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400,284,0";$no="201002090956366391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삼성전자가 싱글족과 요리초보자가 쉽게 쓸 수 있는 28ℓ급 지펠 스마트 오븐 주니어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전기오븐렌지 대비 예열시간을 반으로 줄여 요리 준비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마이크로웨이브·그릴·열풍 등 3가지 열원을 보내 음식의 겉과 속을 골고루 조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손이 많이 가지만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요리를 ▲홈파티 ▲홈베이킹 ▲구이 ▲간식 ▲자동데우기의 5개의 항목으로 분류해 40가지 자동 조리메뉴를 제품에 채용했다.
바베큐립, 닭다리구이, 초코칩쿠키 등 해당 메뉴의 재료를 준비 한 후, 버튼 하나만 누르면 별도의 온도나 시간 조절 없이 요리사가 직접 만든 것 같은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주는 기능이다. 긁힘이 없는 견고한 항균 법랑 코팅을 내부에 적용해 청소가 쉽고, 내부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박종환 생활가전사업부 키친솔루션팀 전무는 지펠 스마트 오븐 주니어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오븐·그릴·전자레인지 기능까지 모두 갖춰, 실속형 고객층을 목표로 한 제품"이라며 "향후 프리미엄 오븐 시장과 함께 보급형 오븐 시장을 타켓으로 한 신제품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색상은 화이트/블랙이며, 출고가는 20만원대 후반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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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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